이석증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4가지 총정리!

이석증이란?

이석증 원인과 정의

이석증 원인과 증상의 이해를 돕는 반고리관 사진이다.

이석증은 귓속 깊은 곳에 있는 반고리관이라는 구조물 내부에 이석이라는 물질이 들어가서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반고리관은 사람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이석은 반고리관 주변에 위치하여 균형 유지에 관여하는 물질이다.

어떤 이유로든 이석이 원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 내부의 액체 속에서 흘러 다니거나 붙어 있게 되면, 자세를 느끼는 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하여 주위가 돌아가는 듯한 증상이 생기는 것이다.

유형과 특징

이석증은 여러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가장 흔한 유형은 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BPPV)이다. BPPV는 뒤로 누우거나 고개를 돌릴 때 갑자기 발생하는 회전성 어지럼으로, 보통 1분 이내에 사라진다. BPPV는 대개 후반고리관에 영향을 받는다.

다른 유형으로는 수평반고리관 BPPV, 전정기관 내 BPPV, 전정기관 외 BPPV 등이 있다. 각 유형마다 증상과 치료법이 다르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이석증 증상과 진단




주요 증상

이 질환의 주요 증상은 회전하는 듯한 어지럼으로, 경미한 정도부터 심각한 걱정을 할 정도까지 다양하다. 어지럼은 보통 갑자기 발생하며, 머리의 움직임과 큰 관련이 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서거나 돌아누울 때 주로 발생한다. 또한 하늘이나 천장을 바라보거나 고개를 돌릴 때도 발생할 수 있다.

어지럼이 있는 동안에는 균형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일어서지 못하거나 쓰러질 수 있음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어지러움을 느끼는 동안 속이 메스꺼운 느낌이 동반되며 심한 경우 구토를 할 수도 있다. 어지럼이 멈춘 이후에도 머리가 무겁거나 메스꺼운 느낌이 한동안 지속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진단하는 방법

이석증을 진단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의사와 상담하여 증상이 맞는지 판단하는 것이다.

의사는 진찰을 통해 귀나 신경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이 증상을 유발하는 특정한 자세를 취하게 하여 어지럼을 유발하는 딕스-홀파이크 검사를 할 수 있다. 이 검사는 환자에게 어지럼을 느끼는 특정한 자세를 취하게 하여 어지럼을 체크하보는 것이다.

이때 의사는 어지럼의 유발 여부와 함께 이석증 때문에 발생하는 눈의 움직임을 관찰한다. 이러한 검사를 위해 눈의 움직임을 기록하는 특별한 장치를 사용하기도 한다.

병원을 방문했을 때 이미 이석이 반고리관에서 빠져나와서 어지럼이 유발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진단이 불분명한 경우에는 청력 검사, 평형 기능 검사, MRI 등의 영상의학 검사를 추가로 시행하기도 한다.

이석증의 치료법과 예방법

치료방법





이석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석 치환술이다.

이석 치환술은 고개의 위치를 바꿔가며 반고리관에 들어간 이석을 원래의 위치로 이동시키는 치료법이다. 증상을 일으키는 반고리관의 위치에 따라 이석 치환술의 방법이 달라지므로, 자가로 치료하기보다는 경험이 많은 이비인후과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치료법으로는 전정 재활 운동법, 약물 치료, 수술 등이 있는데, 전정 재활 운동법은 전정기관을 자극하는 운동 및 균형 훈련을 통해 전정기능의 회복을 도모하는 방법이다.

약물 치료는 증상 경감을 위해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장기간 약물 복용 시 전정기능이 억제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수술은 보통 다른 치료법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반고리관 내부에 성형물질을 주입하여 전정신경을 차단하는 경우에 사용된다.

이석증 예방법

  • 귀에 이상이 있거나 감기 등으로 코가 막히는 경우에는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귀의 염증이나 감염은 이석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머리를 갑자기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하라. 뒤로 누우거나 고개를 돌릴 때는 천천히 움직이고,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거나 하늘을 바라보는 자세는 피하는게 좋다.
  • 스트레스를 줄이고 휴식을 충분히 취해야 한다. 스트레스는 전정기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석증의 유발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해야한다. 과도한 음주, 흡연, 카페인 섭취 등은 전정기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석증의 예방을 위해 자제해야 합니다.
  • 또한 비타민 B6, 칼슘,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가 전정기관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이러한 영양소를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마무리

이석증은 귓속의 전정기관에 이석이라는 물질이 들어가서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 어지럼증의 원인, 증상, 치료법,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질환은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호전될 수 있는 질환으로써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이 질환의 증상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바란다.